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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박병호-이지윤 웨딩사진, ‘다정다감한 두 사람’
입력 2011-12-05 12:16 

박병호 이지윤 커플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박병호(25·넥센히어로즈)와 이지윤(29) 전 KBSN스포츠 아나운서가 10일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박병호-이지윤 커플은 4살 연상의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신부와 촉망받는 스포츠스타 신랑의 만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브룸박 박병호는 차세대 거포로 주목받고 있고 정훈장교 출신이기도 한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한 바 있다. 이지윤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N 스포츠를 퇴사하고 현재 CJ 오쇼핑에서 MD로 변신하여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박병호-이지윤 커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10일 삼성동 웨딩의전당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으로 결혼식의 주례는 하일성 야구해설위원, 사회는 KBSN 신승준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며, 김기웅 KBSN 아나운서가 축가를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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