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노-참여 '통합진보당'으로 새 출발
입력 2011-12-05 10:40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통합연대가 참여하는 통합진보정당이 통합진보당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 했습니다.
민노당 이정희, 참여당 유시민, 통합연대 심상정 대표는 국회에서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갖고 3자 간 통합을 공식 결의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등 3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민노당 강기갑 의원이 원내대표, 민노당 이의엽 정책위의장과 참여당 노항래 정책위원장이 정책위의장, 장원섭 민노당 사무총장이 사무총장을 각각 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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