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박 나온 군인이 여중생 성추행
입력 2011-12-05 09:17  | 수정 2011-12-05 10:20
외박 나온 군인이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육군 모 사단 소속 20살 박 모 일병이 어제(4일) 오후 3시쯤 종로구 한 모텔에서 여중생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박 일병은 평소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고 지내던 A양을 불러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