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상 탈환 ‘해선’ 웃고, 시청률 추락 ‘나가수’ 울고…
입력 2011-12-05 09:10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1위를 탈환한 가운데 ‘나는 가수다는 비상이 걸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9.5%의 시청률을 기록해 한 주 만에 1위를 되찾았다.
그간 상승세를 보이다 급기야 1위까지 올랐던 '런닝맨'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제는 시청률 한 자릿수 대로 추락한MBC '일밤-나는 가수다'다. ‘나는 가수다는 9.9%를 기록, 일요 예능 꼴찌로 주저앉았다.
이날 중간평가가 진행된 ‘나가수 에서는 가수 바비킴이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주 첫 출연한 적우가 7위로 급하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