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날림먼지 사업장 집중 단속
입력 2011-12-05 08:56 
서울시는 12월 한 달간 날림먼지에 취약한 대형공사장과 도로변, 공터 등에 대해 집중 단속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자치구 직원들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적발된 사업장은 공사 중지나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연면적 1만㎡가 넘는 시내 대형공사장 456곳에 대해서는 방진 덮개 등을 활용해 날림먼지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