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 상암동서 강연
입력 2011-12-05 08:56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오늘(5일) 오후 상암동 영화창작공간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6일간의 사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석 선장은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당하면서 겪은 경험담과 그간 밝히지 못했던 뒷얘기까지 전할 예정입니다.
석 선장은 지난 달 21일 런던 국제해사기구 총회장에서 '세계 최고 용감한 선원상'을 수상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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