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자택서 500만원 도난배우 정준호가 자택에서 현금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정준호의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서 현금 500만원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준호가 아닌 그의 가족 측에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정준호의 집 창문이 잠기지 않은 점, 물건을 뒤진 흔적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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