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연간 관중이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 3만 3천여 명이 입장해 3백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3년 K리그가 출범한 뒤 연간 관중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 3만 3천여 명이 입장해 3백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3년 K리그가 출범한 뒤 연간 관중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