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새해까지 방콕 침수사태가 종료되는 등 대부분의 지역이 정상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잉락 총리는 "방콕과 주변 지역에 남아 있는 물이 새해까지 배출될 것"이라며 "대홍수로 침수됐던 7개 주요 공단 중 5개 공단은 침수에서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은 지난 7월 말부터 중·북부 지역에서 계속된 대홍수로 600여 명이 숨지고 경제손실은 최대 50조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잉락 총리는 "방콕과 주변 지역에 남아 있는 물이 새해까지 배출될 것"이라며 "대홍수로 침수됐던 7개 주요 공단 중 5개 공단은 침수에서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은 지난 7월 말부터 중·북부 지역에서 계속된 대홍수로 600여 명이 숨지고 경제손실은 최대 50조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