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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2연승…삼성화재 맹추격
입력 2011-12-03 22:00 
남자 프로배구 돌풍의 팀 켑코(KEPCO)가 드림식스의 패기를 누르고 1위 추격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KEPCO는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30점을 올린 안젤코의 활약에 힘입어 드림식스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8승째를 거둔 KEPCO는 승점 23점으로 선두 삼성화재를 2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최하위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물리쳤고, 도로공사는 IBK기업은행을 3대 2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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