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거제시에서 갑자기 물막이 둑이 터지면서 마흔 세 살 이 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함께 공사를 하던 마흔 일곱 살 황 모 씨와 쉰 두 살 오 모씨 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이씨는 물막이 둑 근처에서 도시가스 배관 공사를 하다 갑자기 둑이 터지면서 사고를 당해 수색에 나선 119 구조대에 의해 2시간만에 인양 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책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함께 공사를 하던 마흔 일곱 살 황 모 씨와 쉰 두 살 오 모씨 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이씨는 물막이 둑 근처에서 도시가스 배관 공사를 하다 갑자기 둑이 터지면서 사고를 당해 수색에 나선 119 구조대에 의해 2시간만에 인양 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책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