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지태 결혼식 하객 패션, 대세는 시크한 ‘블랙’
입력 2011-12-03 12:46 

배우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12월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영화계 톱스타들의 세기의 결혼식인 만큼 참석자들의 면면도 남달랐다.
유지태 결혼식 하객으로는 배우 안성기, 박중훈, 이병헌, 권상우, 수애, 김혜수, 구혜선, 한효주, 차승원, 설경구, 박해일 등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이들의 패션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객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크한 블랙 컨셉을 선택했다.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하는 모습.
배우 하지원, 김규리, 조안, 소녀시대 수영 등 다양한 스타들이 시크하고 깔끔한 블랙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5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는 유지태-김효진 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사회는 배우 지진희와 개그맨 김준호, 축가는 가수 바다와 이기찬이 맡았다.
사진=옥영화 기자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