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커트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보람은 섹시한 스모키 화장에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시크함을 더했다. 이에 퍼 재킷과 페도라를 매치, 세련된 ‘차도녀 포스를 물씬 풍겼다.
특히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인해 그간 여성스러운 깜찍함을 벗고 섹시한 패서니스타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언니 맞아요?”, 인형 외모가 따로 없네.”,예쁘니까 저런 머리도 잘 어울린다.”, 얼굴 진짜 작다”, 무슨 심경의 변화라도?”라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백보람은 케이블채널 '무한걸스', '복불복쇼' 등에 출연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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