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2시 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실 부근 소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집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실 부근 소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집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