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FTA 반대 집회…충돌없이 끝나
입력 2011-12-02 23:02 
한미 FTA 반대 집회가 오늘(2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2일) 오후 6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한미 FTA 비준 무효를 주장하는 집회를 했습니다.
경찰 추산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후 8시 반까지 이어진 이번 집회는 다행히 경찰과의 큰 충돌없이 끝났습니다.
야 5당과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내일(3일) 오후 4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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