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왓츠업이 오는 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주환, 대성, 오만석, 김지원, 장희진, 이수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왓츠업'이 12월 3일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첫 방송 될 예정입니다.
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스무살 청춘들이 보여주는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 '왓츠업'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과 100% 사전제작 형식으로 완성도를 높여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왓츠업'의 제작사 측은 "매력적인 배우들과 탄탄한 시나리오, 그리고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뮤지컬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신 만큼 '왓츠업'이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MBN의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왓츠업'은 오는 12월 3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6일 진행될 제작발표회에는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이는 대성은 물론, 임주환, 임주은, 조정석, 이수혁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