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두 사람의 웨딩마치를 축복해주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했다.
5년 열애끝에 화촉을 밝히는 유지태-김효진 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사회는 배우 지진희와 개그맨 김준호가 맡았다.
가수 바다와 이기찬이 축가를 했으며, 이외 배우 안성기, 박중훈, 이병헌, 권상우, 수애, 김혜수, 구혜선, 한효주, 차승원, 설경구, 박해일 등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하객으로 참석했다.
[MK스포츠 =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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