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악경찰서 간부, 음주운전 혐의 적발
입력 2011-12-02 18:27 
서울 관악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관악서 S 경위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 경위는 어제(1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안양시 한 도로에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63%의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관악경찰서는 다음 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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