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비신랑 유지태, `우리 신부 다시봐도 예뻐` [mk포토]
입력 2011-12-02 17:10 

배우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 신부 유지태-김효진이 기자회견장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5년 열애끝에 화촉을 밝히는 유지태-김효진 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사회는 배우 지진희와 개그맨 김준호가 맡는다.
가수 바다와 이기찬의 축가를 맡았으며, 이외 배우 안성기, 박중훈, 이병헌, 권상우, 수애, 김혜수, 구혜선, 한효주, 차승원, 설경구, 박해일 등 국내 톱스타들 대거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MK스포츠 =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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