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민 53.9% "국민연금으로 노후준비"
입력 2011-12-02 16:32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에서 인천시민 53.9%가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준비 방법으로는 국민연금이 63.9%로 가장 인기가 많았고, 개인연금과 예금·적금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상당수 시민은 교통환경과 편익시설을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 꼽았고, 다른 도시로 이사하는 이유로는 교육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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