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PC방서 20대 흉기에 찔려 숨져
입력 2011-12-02 15:53 
인천시내의 한 PC방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1일) 밤 11시 30분쯤 인천 연수동의 한 PC방에서 주인을 대신해 자리를 지키던 26살 박 모 씨가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50대로 보이는 남성이 흉기로 박 씨를 찌르는 CCTV 화면을 확보하고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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