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김문수, 서울에서 운전대 잡다
입력 2011-12-02 14:02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위해 택시로 경기도를 한 바퀴 돈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이번에는 서울에서 운전대를 잡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일) 오전 서울 교통회관에서 서울택시운전자격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미 경기도 택시기사 면허를 취득한 김 지사는 안전운행과 운송서비스 과목을 면제받아 서울시 지리와 교통안전 관련법규에 대해서만 시험을 봤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민심을 살피고, 양 지자체의 교통을 비교 체험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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