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포공항서 대한항공 직원 투신
입력 2011-12-01 22:22  | 수정 2011-12-02 09:38

오늘(1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김포공항 대한항공 본사 옥상에서 대한항공 직원 47살 현 모 씨가 투신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을 미뤄, 유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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