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제넥신은 서울대 수의과대학 강경선 교수가 설립한 줄기세포기업 '강스템홀딩스'와 줄기세포치료제 공동개발과 생산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경선 교수는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의 권위자로, 줄기세포의 분리와 배양을 비롯한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건수가 세계 3위에 해당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강스템홀딩스는 이 가운데 10건의 줄기세포 관련 특허와 전용실시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강경선 교수는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의 권위자로, 줄기세포의 분리와 배양을 비롯한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건수가 세계 3위에 해당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강스템홀딩스는 이 가운데 10건의 줄기세포 관련 특허와 전용실시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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