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중국에 300억원 상당의 분유를 수출합니다.
남양유업은 김 웅 대표가 유통 대행사인 항주한양무역유한공사와 분유 150만캔을 수출하는데 합의하고 본사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대만의 유통 대행사인 화풍무역과 250만캔 분량의 수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중국 본토에 진출함으로써 중화권에서 시장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남양유업은 김 웅 대표가 유통 대행사인 항주한양무역유한공사와 분유 150만캔을 수출하는데 합의하고 본사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대만의 유통 대행사인 화풍무역과 250만캔 분량의 수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중국 본토에 진출함으로써 중화권에서 시장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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