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가 '1일 교환근무'를 하기로 했습니다.
허남식 시장과 김두관 지사는 내년 1월 11일 서로 상대방 집무실에서 주요 현안과 관심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상대 지자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남감댐 물 부산공급과 부산-거제 간 버스노선 문제 등 각종 지역현안을 놓고 갈등을 빚는 두 자치단체 간 교환근무가 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허남식 시장과 김두관 지사는 내년 1월 11일 서로 상대방 집무실에서 주요 현안과 관심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상대 지자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남감댐 물 부산공급과 부산-거제 간 버스노선 문제 등 각종 지역현안을 놓고 갈등을 빚는 두 자치단체 간 교환근무가 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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