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최근 1달간 직무감찰을 벌여 근무시간에 골프를 친 교장 등 비위 공직자 3명에 대해 중징계 조치했습니다.
고양의 한 초등학교 교장은 지난달 4일 일과 중 근무지를 무단이탈해 학교운영위원들과 골프를 치다 적발돼 직위 해제됐습니다.
연천의 한 고등학교 행정실장은 학교건물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물품과 인건비 등을 허위로 작성해 모두 1천400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나 직위 해제됐습니다.
또, 수원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주 2~3차례씩 퇴근시간 20~30분 전에 나와 골프연습장을 출입하다 적발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고양의 한 초등학교 교장은 지난달 4일 일과 중 근무지를 무단이탈해 학교운영위원들과 골프를 치다 적발돼 직위 해제됐습니다.
연천의 한 고등학교 행정실장은 학교건물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물품과 인건비 등을 허위로 작성해 모두 1천400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나 직위 해제됐습니다.
또, 수원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주 2~3차례씩 퇴근시간 20~30분 전에 나와 골프연습장을 출입하다 적발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