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주’ 김정훈 “심려끼쳐 죄송하다” 공식사과
입력 2011-12-01 16:37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음주운전' 이후 연예계에 공식 복귀했다.
김정훈은 1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결정적 한방' 언론시사회에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검은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본격적인 기자간담회에 앞서 일련의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안 좋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굉장히 죄송하다"고 밝힌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열심히 수고해주시고 따뜻하게 응원해주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김정훈은 지난 7월 오전 강남구 논현동의 한 해장국 집에서 술을 마신 뒤 벤츠 승용차를 200m 가량 몰고 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김정훈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29%로 조사된 바 있다.
영화 '결정적 한방'(감독 박중구, 제작 (주)오디이엔티)은 청렴결백, 대쪽 같은 품성을 지닌 주인공 한국(유동근)이 부패한 천적 근석(오광록), 보좌관 하영(윤진서), 사고뭉치 래퍼 아들 수현(김정훈)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코미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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