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 비정규직 208명 정규직 전환 추진
입력 2011-12-01 16:08 
인천시가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내년 1월 2일 비정규직 근로자 208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전환하고, 2년 뒤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또, 산하기관에서 일하는 2천745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단계적으로 정규직화할 방침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