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경북 문경시장이 내년 총선 출마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신 시장은 지난 5년 6개월간 문경시장으로 일하면서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한계를 느껴 이같이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시장은 특히 시의회의 혼란 등을 지켜보며 매우 안타까웠다며 시민의 슬기로운 선택을 통해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시장 시절 추진한 세계군인체육대회나 영상문화 복합단지 건설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신 시장은 지난 5년 6개월간 문경시장으로 일하면서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한계를 느껴 이같이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시장은 특히 시의회의 혼란 등을 지켜보며 매우 안타까웠다며 시민의 슬기로운 선택을 통해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시장 시절 추진한 세계군인체육대회나 영상문화 복합단지 건설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