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장애인, 탈북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인 `서남병원'이 내일(2일) 양천구 신정동에서 개원합니다.
이 병원은 상대적으로 공공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강서·양천·구로·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공익진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서남병원은 지하 4층, 지상 8층의 규모로 병상 350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이 병원은 상대적으로 공공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강서·양천·구로·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공익진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서남병원은 지하 4층, 지상 8층의 규모로 병상 350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