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칼링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부 리그 팀인 크리스털팰리스에 덜미를 잡혀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맨유는 오늘(1일) 새벽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트에서 열린 크리스털팰리스와의 칼링컵 8강전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연장 전반 8분 글렌 머레이에게 헤딩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졌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박지성은 후반 20분부터 오른쪽 풀백으로 이동하는 '멀티플레이'를 선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습니다.
맨유는 오늘(1일) 새벽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트에서 열린 크리스털팰리스와의 칼링컵 8강전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연장 전반 8분 글렌 머레이에게 헤딩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졌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박지성은 후반 20분부터 오른쪽 풀백으로 이동하는 '멀티플레이'를 선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