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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삼성전자 휴대폰 11개 특허소송
입력 2006-08-04 03:42  | 수정 2006-08-04 03:41
에릭슨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휴대전화와 관련된 11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지가 3일자로 보도했습니다.
에릭슨은 두 회사 간 계약에 따른 사용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삼성이 자사 휴대전화에 에릭슨의 특허기술을 계속 사용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릭슨은 지난 2월에도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 텍사스주 연방법원에 휴대전화 관련 특허 15건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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