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전 대표, 부산일보 발행중단 해명해야"
입력 2011-12-01 10:03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던 정수재단이 소유한 부산일보의 발행이 중단된 것을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부산일보가 편집권 독립 요구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 신문발행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산일보 편집국은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편집권의 독립성을 확보하려고 지분 100%를 소유한 정수재단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사를 실으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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