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저축은행 2조 원대 대출비리…13명 사법처리
입력 2011-12-01 05:43  | 수정 2011-12-01 08:37
검찰이 추가로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의 불법대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7개 저축은행이 2조 원이 넘는 불법대출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해 이를 주도한 대주주와 경영진 등 13명을 사법처리했습니다.
합수단은 앞으로 부실대출과 횡령 등을 통해 조성된 불법자금의 사용처를 추적하는 한편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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