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화물차량 예비타이어를 훔친 혐의로 40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2006년 2월부터 최근까지 총 115회에 걸쳐 수도권 일대를 돌아다니며 화물차량 예비타이어 4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씨는 훔친 타이어를 평소 알고 지내던 화물차량 운전자들에게 정상가의 절반 가격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윤씨는 2006년 2월부터 최근까지 총 115회에 걸쳐 수도권 일대를 돌아다니며 화물차량 예비타이어 4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씨는 훔친 타이어를 평소 알고 지내던 화물차량 운전자들에게 정상가의 절반 가격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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