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나토 공습은 노골적 침략행위"
입력 2011-12-01 01:43 
미국이 주도한 나토군의 자국군 초소 공습은 노골적인 침략행위라고 파키스탄이 비난했습니다.
파키스탄군 이시파크 나딤 소장은 나토군이 파키스탄군 초소를 공습하고 있다는 경보를 받았음에도 헬기를 동원한 공격을 계속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나토 공습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다음 달 5일 독일 본에서 열리는 아프가니스탄 재건 국제회의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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