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평의회, 이스라엘 공격 비난

유렵평의회 의회가 헤즈볼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격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유럽평의회 의회의 르네 반 데르 린덴 의장은 성명을 통해 헤즈볼라 민간인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이스라엘의 공격은 전적으로 수용될 수 없다며 국제법의 기본적인 기준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의 이번 공격은 테러리스트들과 그들을 돕는 극단주의자들의 계략에 빠질 뿐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