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아상역, 아이티에 최대 규모 섬유산업단지 착공
입력 2011-11-30 19:19 
세아상역은 아이티 제2의 도시 캡헤이션에서 아이티 재건을 위한 대규모 섬유 산업단지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세아상역 김웅기 회장을 비롯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미셸 마르텔리 아이티 대통령, 루이스 모레노 미주 개발은행 총재 등 5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내년 3월말 1차로 24개 니트 의류 생산라인을 갖춘 제 1공장이 완공 예정으로, 6월 이후 본 가동을 거쳐 이후 2016년까지 모두 288개 라인으로 증설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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