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코오롱·현대백화점 양궁팀 창단
입력 2011-11-30 17:09 
세계 최강을 자랑하지만, 양적 성장이 주춤했던 양궁계에서 오랜만에 실업팀이 새로 생깁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코오롱과 현대백화점이 12월 1일과 14일 각각 양궁팀 창단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실업팀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은 진해시(현 창원시청) 팀이 출범하고서 4년 만입니다.
이번 창단으로 국내 양궁 실업팀은 남자팀 12개, 여자팀 16개 등 28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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