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다시 뭉친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

정우성, 한지민, 김범 주연의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2시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빠담빠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빠담빠담은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정우성), 지극히 현실적이고 스스로에게는 이기적 정지나(한지민),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김범)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려나가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죽고 싶을 땐 살아나고, 살고 싶을 땐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남자가 이루어내는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를 담은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정우성, 한지민, 김범, 나문희, 이재우, 김민경 등이 출연한다.
[mk스포츠 = 신정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