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3일 앞둔 최정윤이 심경을 고백해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0일 최정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3 설레임 걱정 그렇지만 행복함”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TV에서 볼때마다 하루가 다르게 예뻐진다”,예비신랑 신상공개로 한차례 시끄러웠는데, 결혼식 무사히 치르시길”,선남선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이랜드 그룹 박성경 회장의 장남이며 과거 이글파이브의 멤버였던 윤태준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최정윤의 예비신랑은 연예계 활동을 접은 후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현재 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는 3일 열리게 될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