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보, 부산저축 풍력발전 사업권 매각
입력 2011-11-29 15:49 
예금보험공사가 영업정지된 부산저축은행의 특수목적회사(SPC)를 처음으로 매각했습니다.
예보는 부산저축은행이 보유하던 SPC를 140여 개 관리해왔는데, 이 가운데 1천200억 원 규모의 독일 해상 풍력발전소 사업권을 스웨덴 전력회사에 팔았습니다.
독일 해상 풍력발전소는 1조 6천억 원이 드는 사업으로 독일 정부가 오는 12월까지 착공을 조건으로 사업권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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