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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현중 “독일 여성팬 많다고? 흑맥주와 소시지 생각나” 엉뚱
입력 2011-11-29 15:10 

가수 김현중이 2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인근 컨벤션 센터 3층 카시아 주니어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MAMA)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현중은 이날 독일에도 여성 팬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독일하면 흑맥주와 프랑크 소시지가 가장 생각이 난다”며 내가 독일에 느끼는 감정은 점심에도 흑맥주를 즐겨마시는 사람들인 것 같다"고 답해 주위를 웃겼다.
올해 ‘MAMA는 ‘아시아아와 전 세계인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시상식(Music Makes One)을 콘셉트로 했다. 지난해 마카오에서 개최된데 이어 올해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Indoor Stadium)에서 오후 6시(한국시각 7시)부터 열린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 아시아 13개국에서 생방송 된다. 미국, 중국, 프랑스, 노르웨이 등 7개국에서는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2NE1, ‘ 미쓰에이, ‘비스트, 현아, ‘에이핑크, 허각, 김현중, 서인영, 백지영, 구준엽, ‘YB 등 국내 스타들과 윌 아이 엠•애플딥(미국), 코다 쿠미(일본), 장량잉•랑랑(중국), 딕리( 싱가포르) 등 해외 스타들도 무대에 선다.
이날 시상은 대상 3개를 포함 총 18개의 경쟁 부문과 국내•해외로 나눠진 비경쟁 부문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싱가포르=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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