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개막
입력 2011-11-29 13:43  | 수정 2011-11-29 21:24
국제 원조회의인 세계개발원조총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발원조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청사진을 논의하는 이번 총회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빌 게이츠 재단 대표 등 세계 160여 개국 3,5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총회는 다음 달 1일 원조와 개발에 대한 합의를 담은 부산 선언을 채택하고 폐막하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