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은 대우조선해양에 3천30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선용 메인 엔진과 발전기용 엔진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두산엔진 작년 매출의 17.5%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두산엔진은 덴마크 A.P. 몰러 머스크 발주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에 들어갈 주 엔진 40대와 보조 엔진 40대를 공급하게 됩니다.
계약된 엔진 규모는 총 220만 마력으로 단일 수주로는 1983년 창사 이래 최대이며 연간 생산 마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물량입니다.
이는 두산엔진 작년 매출의 17.5%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두산엔진은 덴마크 A.P. 몰러 머스크 발주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에 들어갈 주 엔진 40대와 보조 엔진 40대를 공급하게 됩니다.
계약된 엔진 규모는 총 220만 마력으로 단일 수주로는 1983년 창사 이래 최대이며 연간 생산 마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물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