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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혜 아나운서, 가죽장갑에 난감한 의상 '파격'
입력 2011-11-29 11:03  | 수정 2011-11-29 11:03

KBS 차다혜 아나운서의 파격적인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영화가 좋다'의 진행자인 차다혜는 ‘사운드 오브 무비를 진행하는 입고 등장한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차다혜는 가슴이 깊게 파인 와인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여기에 넓은 폭의 검정 벨트와 긴 가죽장갑을 매치했습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아나운서의 면모가 다양하게 바뀌어가는 듯”,지성미와 미모, 몸매까지 완벽하다”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아나운서 치곤 너무나 파격이다”,방송 분위기에 맞지 않게 옷을 입는 듯”과 같은 질타의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2009년 KBS에 입사해 현재 ‘930뉴스와 ‘클래식 오디세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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