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흑자가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20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수입이 줄어 상품흑자가 늘어나는 '불황형 흑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수지가 42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이 줄면서 상품흑자가 36억 5천만 달러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수지는 건설서비스 흑자가 줄었지만 여행수지가 개선되면서 균형수준을 이어갔습니다.
[안보람 / ggarggar@mbn.co.kr]
다만 수입이 줄어 상품흑자가 늘어나는 '불황형 흑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수지가 42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이 줄면서 상품흑자가 36억 5천만 달러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수지는 건설서비스 흑자가 줄었지만 여행수지가 개선되면서 균형수준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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