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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폭풍성장, '귀엽기만 하던 원빈의 그녀가 이젠…'
입력 2011-11-28 22:03  | 수정 2011-11-28 22:05

영화 ‘아저씨에서 두각을 나타낸 아역배우 김새론이 폭풍성장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28일 한 호텔에서 열린 종편채널 개국특집극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새론은 1년 만에 키가 훌쩍 자라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김새론의 소속사측은 김새론이 영화 ‘아저씨 때보다 키가 20cm정도 컸다. 그 때는 126cm였는데 지금은 146cm 정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포토존에 선 김새론은 데님 스커트에 베스트를 입고 작은 얼굴에 긴 다리를 가지고 있어 앳된 얼굴은 그대로인 채 키만 자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키만 컸다”,귀엽기만 하던 원빈의 그녀가 이젠 슬슬 숙녀의 느낌이 물씬”,얼굴은 똑같은데 키만 훌쩍 크다니”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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