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수단체, 박원순 서울시장 사퇴 촉구
입력 2011-11-28 17:53  | 수정 2011-11-28 20:36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시청 앞으로 몰려와 또다시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오늘(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앞에서 거친 욕설을 하며 박 시장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보수단체 측은 박 시장의 지난 동국대학교 특강 내용 등을 거론하며 학생들에게 불법시위를 가르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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